[관광경제학] 그린투어리즘 관광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5.08.14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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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린투어리즘은 농촌지역의 자연환경·농산물·특산물·농가·농민의 생활 등 여러 종류의 문화·시회적 자원을 관광활동과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에 대한 대가를 농민들에게 돌려주고, 도시민들에게는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것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내용에 충실하여 작성하였다.
사례를 적용하여 이해가 쉽다
목차
1. 머릿말
2. 그린투어리즘 발생 배경과 현실
3. 농가를 이용한 숙박 유형 사례
4. 그린투어리즘과 농가를 이용한 민박활성화
5. 결론
본문내용
프랑스의 경우 1949년 농촌의 소규모 호텔을 부흥시키기 위한 전국단위의 롯지와 농업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농업·관광협회에서 공동상표를 활용한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협회가입 농가를 대상으로 하여 민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지트 드 프랑스전국연맹, 가족휴가촌협회 등의 조직을 통하여 농가에서 휴가·레저를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숙박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30여개의 조직을 회원으로 하는 전국연맹의 농촌관광진흥센터를 설립하여 관광부·농업부·EU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정보교환·정책제안 등 농촌관광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의 그린투어리즘은 과거에는 별도의 객실은 없으나 농가에서 며칠 동안 숙박을 하는 형태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에 바이에른 주에서 바이에른의 길이라는 정책을 통해 소규모의 낙농과 축산을 하는 가족농가와 관광숙박을 접목하는 그린투어리즘 활성화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고, 현재 농업협회를 중심으로 민박의 상품·품질 등에 대한 수준을 규격화, 민박농가 연수프로그램운영, 정보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용되고 있으며, 야영장, 승마장, 자동차 야영장이 갖추어진 농가숙박시설과 더불어 다목적 온천시설, 향토박물관 등 레저시설을 연계하여 농가의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을 복합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를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일농업협회(DLG)에서는 담당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민박시설에 대한 품질보증마크를 부여하고, 3년마다 재평가를 받도록 하여 관광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