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수원 화성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8.0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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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의 각각의 시설물에 대한 사진과 건축 양식 및
기능등 화성을 다각적 측면으로 정리 했습니다.
(참고자료 출처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화성의 축성 동기
2.화성의 여러가지 시설들
-성벽
-성문(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암문(북암문,서암문, 서남암문)
-수문(북수문, 남서문)
-장대(서장대, 동장대)
-공심돈(서북공심돈,동북공심돈)
-각루(동북각루, 서남각루)
-포루
-봉돈
3.참고자료
본문내용
①장안문
장안문은 서울을 향하여 북향하고 서 있는데, 돌로 높이 쌓은 사다리꼴 석축 가운데 홍예문(문얼굴의 윗머리가 무지개처럼 굽은 문)을 내고 석축 위에는 2층으로 된 장중한 누각을 세우고 문 앞에는 반원형의 옹성을 쌓았다. 전면의 옹성을 제외한아면 전체적인 문의 형태가 서울 남대문과 흡사하다.
홍예문에는 두 짝의커다란 나무문을 달아는데 문에는 철엽이라는 작은 철판을 대서 문짝이 불에 타지 않도록 했다. 홍예 상부에는 물통인 누조를 설치하였으며 그 안팎으로 여장을 쌓았다.
석축 위에 사운 누각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장대한 건물로 처마에는 화려하고 복잡한 다포식 공포를 결구하여 성의 정문으로서의 위엄을 한껏 내세웠다. 누각 내부는 1층과 2층을 따로 고분하여 그 사이에 마루를 깔았는데, 2층 마루에 올라서면 성밖을 멀리 내다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지붕은 우진각지붕으로 되어 있다. 우진가지붕이란 지붕 사방이 모두 경사면을 이루는 것이다. 우진각지붕은 조선시대 특별한 건물에만 사용하던 지붕 형식이다. 조선시대에 일반적으로 사용한 지붕 형식은 앞뒷면에만 셩사면을 이룬 맞배지붕과 팔작지붕이었다.
②팔달문
화성에서 다포식 공포를 갖춘 건물은 장안문과 팔달문 두 건물뿐이었다. 그 중 장안문은 한국정쟁 당시에 폭격을 맞아 거의 무너져 내렸다가 1970년 후반에 다시 지은 것이고, 팔달문만이 처음 지어진 그대로 지금도 남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