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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바람의딸 한비야의 걸어서 지구세바퀴반 네번째이야기

*찬*
최초 등록일
2005.07.22
최종 저작일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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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목차

전반전인 내용 흐름과 인상깊은 구절을 중심으로 한 감상

본문내용

투르판을 여행할 때 한비야는 ‘리처드’라는 청각장애인을 만나게 되는데, 한비야는 ‘리처드’를 만나서, 청각 장애자에 대한 편견이 말끔히 가신 것은 물론, 정상인과 다름이 없다고 깨달았다고 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자신의 편견과 선입관을 없앨 수 있는 것도 여행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되어졌다. 나도 한비야처럼 구속받지 않고, 그리고 또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미련 없이 포기하고 홀가분하게 여행을 하면서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중국 실크로드를 건너고 한비야는 티베트보다 더 티베트다운 작은 마을들과 쓰촨성의 아름다운 경치를 따라 이어져 있는 중국에서 가장 흥미로운 길이라는 길을 따라 란저우, 샤허, 랑무스, 쑹판을 거처 청두로 갔다.
란저우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한비야는 먹고 토해내고 다시 먹고 싶었다고 했다. 지금 고픈 배를 참고 독후감 쓰기에 열중하고 있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부러운 상황이다.
중국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구이린으로 한비야는 발걸음을 옮긴다. 책에 적힌 대로라면 구이린 경치는 그림도 못따라 온다는데 과연 어떤 곳일지... 얼마나 아름답길래 그런 말이 나오는지 정말 상상도 안되었다. 나도 꼭 여기 나와있는 곳 전부다 가보고 말겠다고 속으로 다짐 아닌 다짐을 했다. 중국도 이제 뒤로하고 한비야는 사라져 가는 신의 나라, 전설 속의 티베트로 향한다. 티베트의 포탈라 궁은 살아있는 부처라는 달라이라마의 궁이자 티베트의 상징이다. 그리고 티베트 민족이라면 일생에 한번은 반드시 참배해야 한다는 라마교 성지 중의 성지이다. 그래서 그런지 책 속의 사진으로만 봐도 왠지 모를 겸허함이 느껴지는 듯 했다. 조캉 사원에서 오체 투지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안됐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달라이라마에 대한 믿음과 신앙심이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깊은 듯 했다. 온 국민이 온몸을 던지는 오체 투지를 하면서 간절히 비는, 티베트가 독립하여 달라이라마가 돌아오게 해달라는 그 염원이 빨리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티베트의 시골 식당의 서른살의 환속한 전직 스님이었던 총각이 은근히 한비야에게 맘을 가졌다는 이야기에서는 그냥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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