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조기영어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목차

I. 서론
II. 본론
2-1. 조기영어교육의 학습효과
(1) 논의 대상
(2)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반박
2-2. 조기영어교육의 부작용
(1) 학습능력의 저하
(2) 정서적 문제 유발
2-3. 조기영어교육의 대안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1997년 영어교육이 초등학교 정규교과로 채택되었다. 이후 영어 학습은 보다 일찍 시작해야 효과가 있다는 사설교육기관의 주장과 유창하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유아의 모습이 매스컴에 등장함에 따라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가 사교육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정보화 시대로 대변되는 21세기의 대표적인 정보 이동 경로인 인터넷에서 영어 웹 문서의 비율이 한때 90%를 상회했다.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영어 사용은 영어의 중요성을 한층 부각시킨다. 하지만, 영어의 사용이 증대되었다고 하여, 무분별한 조기영어교육은 언어학습의 특수성 감안하여 실행 되어야한다.
언어는 인간의 창조물 중에 문명을 유지 시키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이다.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만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를 전달하고 저장하는 매개체이며, 또한 인간의 사고를 형상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언어에 대한 연구에 있어 독일의 철학자인 하만(Hamann, Johann Georg)은 “언어는 이성의 기관이며 이성의 모태다”, “언어가 생각을 탄생시킨다.”라는 명제를 진리로 받아들였으며, 헤르더(Herder, Johann Gottfried von)는 “언어를 통하여만 인식이 가능하다”라고 이야기 한다. 이는 언어가 기호 따위와 같이 의사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성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임을 말한다.

참고 자료

김영훈. (2004). 언어발달과 조기영어교육.
김은경. (2003).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의 조기 영어교육의 실태와 인식 조사.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박병수. 한글의 열풍. 한글재단
이병민. (2002). 우리나라에서 조기영어교육이 갖는 효과와 의미, 17-19
사카이(酒井). (2005). 영어 조기교육보다 숙달이 중요. 문화일보
서유현. (2004) “현 조기교육, 뇌 발달에 악영향 가능성” 뇌 과학 측면에서 시의적절한 교육 시켜야. Science Times
한국어내용학회. 모국어와 에르게이아
Breiner-Sanders, K. E., Lowe, P., Miles, J., & Swender, E.(2000).
ACTFL proficiency guidelines-Speaking revised 1999. Foreign
Language Annals, 33(1), 13-18River, W. M. (1981). Teaching foreign language skills. The University of Chicago.
Schumann. J. H (1975). Affective Factors and the Problem of Age in Second Language Acquisition. Language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