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삼강오륜의 내용과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07.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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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전통적이 규범
삼강오륜에 대해 설명하고 나만의 생각을 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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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강오륜(三綱五倫)이란 무엇인가.
원래 중국 전한 때의 거유(巨儒) 동중서(董仲舒)가 공맹(孔孟)의 교리에 입각하여 삼강오상설(三綱五常說)을 논한 데서 유래되어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과거 오랫동안 사회의 기본적 윤리로 존중되어 왔으며, 지금도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윤리 도덕이다.
간단히 말해서, 삼강오륜은 유교의 도덕사상에서 기본이 되는 3가지의 강령과 5가지의 인륜을 뜻하며 조선시대 선비들은 삼강오륜을 윤리와 실천에 있어 기본으로 삼았다.
삼강은 군위신강 ․ 부위자강 ․ 부위부강이며, 오륜은 부자유친 ․ 군신유의 ․ 부부유별 ․ 장유유서 ․ 붕우유신을 말한다. 삼강의 ‘강(綱)’은 그물의 별리, 즉 사물의 요체가 되는 근본을 말하는바 삼강은 인간관계의 요체가 되는 세 가지의 근본을 의미한다. 즉 삼강은 ‘인간이 신하의 근본이며, 부도가 자녀의 근본이며, 남편이 아내의 근본이다’라며 세 개의 근본을 밝히고 있다. 이 때문에 삼강은 인간관계를 근본과 말단의 구조로 이해하여 근본에 대한 말단의 종속성을 강조하는 것에 초점이 있다. 이것은 생활 속에서 군존신비, 부존자비, 남존여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오륜은 오상(五常) 또는 오전(五典)이라고도 한다. 이는 《맹자(孟子)》에 나오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의 5가지이다. 오륜에서 ‘윤倫’은 사람의 무리, 즉 부자와 군신과 같이 관계에 따라 유별화된 사람의 무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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