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방문기] 대학생활-모교 방문기
- 최초 등록일
- 2005.07.0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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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교방문>
<고교시절 선생님과의 만남>
<추억속의 대화>
<후배들과의 만남>
<모교 방문 후 느낀점>
본문내용
대학생활-모교 방문기
<모교방문>
모교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어느새나는 대학생이 되어있엇고, 벌써 교복을 벗은 지 8개월이 다 되어간다. 내가 처음으로 대학생이 됐다는 게 실감나던 때는 이젠 더 이상 학생요금이 아닌 성인요금을 내야하는 버스를 탔을 때, 영화를 볼 때, 미용실을 갈 때.. 그럴 때마다 바쁜 대학생활에서 문득문득 그립고 스쳐 지나가는 추억들, 기억들.. 나뿐만이 아니라 다들 그럴 것이다. 바로 나의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졸업한 후로 한번도 찾지 않았던 나의 모교.. 언젠가는 한번 찾아가서 인사도 드리고 후배들도 만나야지 하며 생각했던 나의 계획과는 달리 입학식이후로 개강모임에, 연합MT 에, OT , 환영식.. 체육대회 모든 행사가 정신없이 끝나자 마자 중간고사가 시작되어서 찾아 뵙지 못하고 있던 터에 스승의 날 어린이날 이렇게 휴일이 길었던 날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 에 꼭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그 주에 찾아 뵙게 되었다.
'아! 얼마 만에 가보는 학교인가?'
가슴속 깊이 설레임도 가득하고 교복을 입지 않고 처음 학교를 가는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때의 설레임과 떨림은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갔던 날은 일요일이었다. 일부러 사람이 적을걸 예상하고 선생님들과 시간을 갖기 위해선 일요일이 좋을 듯 싶어서 그날을 택했다. 그렇게 학교를 향하는 버스를 타고 항상 갔던 지름길로 등교하는 학생 마냥 가던 도중 뒤에서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