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7.09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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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교생실습
2.본론
1)실습 첫째주-직무연수, 학생파악
2)실습 둘째주-수업참관
3)실습 셋째주-체육대회, 실전수업
4)실습 넷째주-실전수업, 실습 마침
3.맺음말
본문내용
◎실습 둘째주-수업참관
실습 둘째 주에는 각 과목별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는 주였는데 드디어 내가 실전 연습에 돌입하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실습을 처음 나올 때처럼 다시 마음가짐을 먹고 학생들보다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되었다. 대학교에서 이론 수업만 받다가 실전 수업을 듣다보니 “아! 저럴 땐 저런식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야 하는구나”라고 느꼈고 여러 가지 질문에도 선생님들은 당황하지 않으시고 프로답게 대하시는 걸 보고 정말 경력이라는 게 무섭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하루하루 선생님들의 수업을 참관하면서 학생들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 과목이 있는가 하면 졸거나 딴 과목의 공부를 하는 등 각 과목마다 수업의 분위기가 많이 차이가 났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수업을 하게 된다면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해서 학생들에 흥미를 끌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머릿속에 기억남을 그런 수업을 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실습 셋째주-체육대회, 실전수업
실습 셋째 주는 체육대회와 실전 수업에 들어가는 주였다. 셋째 주에는 체육대회가 있어서 야외에서 학생들과 같이 부딪히며 공동생활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기간이였다. 학생들과 목소리를 높여 응원도 하고 멋진 입장식도 준비를 하여 우리 1학년 1반은 응원상과 입장상 두 가지를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체육대회만큼은 교생이 아닌 고등학생으로 되돌아가서 정말 맘껏 소리를 질러 보기도 하고 같이 뛰면서 교생으로써가 아닌 우리반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혀 나가게 되었다. 셋째 주에는 교육자의 날과 체육대회가 있어서 금요일부터 실전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학생들과 신나게 운동장에서 이틀동안 뛰다가 수업을 하려니 조금 힘든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첫 수업의 떨림을 학생들이 많이 풀어 주었다. 첫 수업을 하기 전에는 무척이나 걱정되고 초조해했지만 막상 수업을 하게 되니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떨지않고 1시간동안 수업을 훌륭히 끝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