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쿠가와이에야스(대망)
- 최초 등록일
- 2005.07.0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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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적은 레포트라고 칭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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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大望(도쿠가와 이에야스)을 읽고...
언제 누구에게 인지는 잘모르나 이런 이야기를 나에게 해준 사람이 있었다. ‘고등학교때는 삼국지를 꼭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고 성인이 되어서는 三國志보다 大望을 꼭 한번 읽어봐라’ 삼국지가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고 물론 고등학교때 이미 10권을 순식간에 다본 기억이 있었다. 이에 견줄만한 책으로 대망이라는 소설을 권하니 이 기회에 한번 읽어볼려고 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에는 예전에 출판된 대망이라는 책이 근래에 개정되어 나온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책으로 나와 있었다. 근데 책이 총32권 이라는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다 읽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삼국지와 아리랑 그리고 태백산맥을 합쳐놓은 분량이니 하루에 한권씩 읽어도 한달이나 걸린다. 담배 끊을 때와 같이 독한마음 먹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오랜만에 소설책을 잡으니 한 장 한장 넘어가는 재미가 솔솔 난다. 전공서적이나 법전같이 한자가 등장하지도 않고 정독해서 읽을 필요도 없으니 한권 읽는데는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버스타고 올 때 잠에 취해서 어리버리 할 때 부담없이 읽고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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