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인에어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7.0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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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인 에어 감상문입니다.
목차
<작품 제인에어가 주는 의미>
<제인 에어를 통해 생각해 보는 인생의 기쁨과 승리, 사랑과 여성>
<새로운 단계의 힘과 자신감>
본문내용
우리 사회에서 아직 여성들은 제대로 된 대우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남성들이나 사건 주위에는 항상 여성들이 있었다. 그들의 보이지 않는 숨결과 손길, 그리고 감성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날 이토록 눈부신 발전을 우리사회가 이룩할 수가 있었을까하고 생각해본다. 19세기 영국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남자는 칼. 여자는 바늘”이라고 비유했다. 칼이 분리와 대립의 상징이라면 바늘은 융합과 창조의 상징이다. 남성들이 칼로 나무를 베고 전쟁을 할 때 여성들은 바늘을 가지고 찢어지고 해진 것을 깁고 합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었지 않았던가?
헬렌 번즈는 9장 끝부분에서 By dying young, I shall escape great sufferings 라고 말하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고생과 고난의 연속일 뿐인지도 모른다. 다만 그 사이에 간간이 양념처럼 기쁨의 짜릿함과 성공의 순간들이 들어있는 것 같다. 인생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무도 말 해줄 수가 없다. 하지만 제인 에어처럼 인생을 향해 당당히 나아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