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무
- 최초 등록일
- 2005.07.0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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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무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나라에서 ‘개미‘, ‘뇌‘라는 책으로 유명해 진 작가이다. ‘개미‘도 예전에 읽어 봤었는데 잘 기억나진 않는다. 나무라는 책은 우선 작가가 마음에 들었고, 책표지에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선택하기도 했다. 책을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내용이었고, 한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매우 흡입력 있고, 독자들로 하여금 칭찬을 받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계속적으로 들은 생각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그런 생각을 적어 놓은 책이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다. 책의 구성도 단편으로 여러 개가 묶어 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중에 하나는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라는 제목의 단편이다. 여기서 말하는 그들이란 사람을 말한다. 이 내용은 이 우주 어느 곳에 사는 인간보다 더 큰 존재가 인간을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을 관찰하면서 관찰일기를 쓰고 그들의 생활을 탐색한다. 그리고 제목에서 나타나는 것은 우리 인간이 애완견을 키우듯이 그렇게 인간이 키우기 싫다고 함부로 버리지 말고 가난한 친구에게 주라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처음에 읽으면 참 황당하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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