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마키아벨리 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05.07.0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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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가 권력론
▶ 새로 영입한 지배자가 더 나쁠 수 있다.
▶ 자신에게 합세한 자를 경계하라.
▶ 대결은 미룰 수록 적에게 유리하다.
▶ 지혜로운 사람은 위대한 인물의 뒤를 따른다.
▶ 말만 앞세운 예언자들은 모두 실패했다
▶ 돈으로 지배자가 된 사람은 영광을 얻지 못한다.
▶ 선행은 조금씩 점차적으로 베풀어라.
▶ 특권층의 지지는 서민층의 지지보다 약하다.
▶지지기반이 확고하면 상대가 넘보지 못한다.
Ⅱ. 정치 지도자론
▶ 용병을 믿으면 나라가 망한다.
▶ 심각한 사태를 빨리 깨달을 만큼 지혜로운 자는 드물다.
▶ 군을 모르는 군주는 경멸 당한다.
▶ 오로지 선 만을 추구하는 군주는 비참한 꼴을 당한다.
▶ 불명예스럽지만 미움받지 않는 구두쇠가 되라.
▶ 가혹한 조치로 질서를 세우는 것이 더 자비롭다.
▶ 법과 힘을 적절히 사용하라.
▶ 여우의 꾀와 사자의 힘을 갖춰라.
▶ 지도자는 덕성을 갖춘 것처럼 위장하라.
Ⅲ. 국가 경영론
▶ 한번 내린 명령과 결정은 절대로 취소하지 말라.
▶군주는 혜택을 직접 베풀어서 다수의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 자신을 무장시킨 자들이 새로운 지지세력이 된다.
▶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요새는 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이다.
▶ 두 세력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는 지배자는 어리석다.
▶ 지도자의 자질은 그 부하를 보면 알 수 있다.
Ⅳ. 국가 보위론
▶ 사실대로 보고하지 않으면 화를 내라.
▶ 권력은 자력으로 획득했을 때만 확고하다.
▶ 대세에 따르지 않는 지배자는 망한다.
◈ 군주론을 읽고 나의 소견
본문내용
Ⅰ. 국가 권력론
지지기반이 확고한 지도자는 상대가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 새로 영입한 지배자가 더 나쁠 수 있다.
1. 지도자는 국민들의 성질을 완전히 파악해야 하고, 국민들은 지도자의 성질을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
2. 세습적 군주는 강력한 세력에 밀려 지위를 잃는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애를 쓰지 않아도 자기 자리를 언제나 유지할 수가 있다. 설령 뺏긴다 해도 그 자리를 뺏은 세력이 아주 작은 실수만 저질러도 그는 자기자리를 회복할 수가 있다.
3. 사람은 잘 살아보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지배자를 갈아 치우려고 한다. 하지만 새로 영입한 지배자가 예전의 지배자보다 나쁜 경우도 많다.
4. 아무리 강력한 군대를 거느린 군주라 해도, 어느 지력을 점령하고자 할 경우에 그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지 못하면 점령에 실패하고 만다.
▶ 자신에게 합세한 자를 경계하라.
5.반란지역을 평정한 군주는 그 지역을 쉽사리 다시 잃게 되지 않는다. 그가 반역자들을 처단하고 충성이 의심스러운 세력의 정체를 파악하여 방어가 취약한 지점들을 보강할 것이기 때문이다.
6.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족의 지역을 점령한 경우에는 기존 군주의 가문의 씨를 말리기만 하면 그곳을 손쉽게 통치할 수 있다. 언어와 법률과 관습이 다른 지역을 점령한 군주는 그 곳에 상주 해야만 치안을 쉽게 유지할 수 있다. 더 좋은 방법은 한두 군데에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7. 점령지를 다스리는 군주는 자기와 어깨를 겨루는 외부 세력이 공격해오지 못하도록 항상 대비해야 한다.
8. 강력한 군주가 어느 지역을 점령하면 평소 기를 펴지 못하던 주민들은 그의 추종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때 군주는 자기에게 합세한 그들이 지나치게 강력해지거나 많은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조심해야한다.
9. 현명한 군주라면 당장 눈앞에 닥친 분쟁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분쟁의 여지도 잘 파악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