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가족] 가족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 최초 등록일
- 2005.06.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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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에대한 문제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아이엠샘을 보며 느낀점들을 적어보았는데요.
나름 대로 열심히 썼습니다.
받아가시고 평가 듬뿍 부탁 드립니다.
A+맞으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족문제에 대해 쓰기 전에 우선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객관과 내 생각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우선 가족이란 사회 1차적인 집단이다. 모든 일은 ‘가족’이라는 테두리 내에서 시작하며, 중국 고사 ‘가화만사성’처럼 가족이란 건 아주 중요한 개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들은 지금 사회에서는 상당히 변질대고 이질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가족이라는 공동체에서 이제는 숙식을 해결하는 정도의 의미까지로 축소되고 가족의 의미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힘이 없어진 가족의 의미와 그 힘이 없어진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문제점에 대해서 영화 『아이엠 샘 (I Am Sam)』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영화에 나타난 가족 문제를 논하기 전에 아이엠 샘에 대한 핵심을 말하자면 샘(아버지역)은 ‘지적장애’로 사회복지기관에 의해 루시(딸역)를 빼앗겨 버리는 위치에 놓여 다시 딸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샘과 루시의 가족에는 조그마한 문제들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샘이 루시를 사회복지기관에 빼앗기면서 이런 말을 한다. ‘이렇게 행복한데 왜 살 수 없어?’ 이런 말을 하는 샘을 보면서 사는 사회복지기관사 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당신의 자식과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 물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사실 이렇게만 따지자면 영화에 나타난 가족의 문제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나는 역으로 해석하고 작은 부분에서 주제를 찾아서 논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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