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폭스바겐 뉴비틀의 경쟁전략
- 최초 등록일
- 2005.06.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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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쟁전략, 마케팅 시간에 발표한 자료로서
매우많은 자료와 실무자 인터뷰 내용
다른 자료 복사한 것 하나도 없고 모두 본인이 직접
자료 만들어 다 조사한 것입니다. 분명 가치있는 자료입니다..
뉴비틀을 경쟁차종인 BMW 미니, 크라이슬러 PT크루저
푸조206cc 등 수입소형차와 비교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폭스바겐소개
-폭스바겐코리아소개(국내판매법인)
-고진모터스소개(공식딜러)
2. Analysis
- 뉴비틀의 스왓
- 인터뷰 내용
- Bcg Matrix
3. Strategy
- STP
- 7P MIX
4. Conclusion
- 뉴비틀이 나아가야 할 길
본문내용
① 구형비틀의 브랜드 인지도
흔히 뉴비틀의 사례는 Retro마케팅이 가장 잘 먹혀들어간 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과거 제품의 인지도를 이용해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retro마케팅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전략이다. 하지만 이 전략은 소비자의 기호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에서는 한번 죽어버린 제품을 다시 살려 현대의 소비자 기호에 맞춘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ꡐ구식ꡑ이라는 형태로 박혀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부담도 큰 편이다. 하지만 뉴비틀은 수십년전 명성을 떨쳤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여 더 친숙해진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으로 소비자에게 한 차원 진보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이런 기존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한 마케팅은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농심의 소비자 설문투표를 통한 과거 제품의 재출시 등 현재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다.
② Round Shape디자인(친밀감), 다양한 color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뉴비틀이 가장 내세울 수 있다는 점은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이며 한국시장에 런칭시 주타겟을 젊은 여성고객층으로 선정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많은 신문기사나 시승기,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하면 비틀은 ‘시동을 거는 순간 예술이 시작된다’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다. 비틀이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차가 달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마치 패션쇼를 하듯 귀여운 어떤 생명체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본인의 의견도 그러함)
③ 충분한 공급량
뉴비틀은 전세계적으로 생산공장이 네트워크화 되어 있어 신속하게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형 비틀이 판매량에 있어 세계신기록을 달성했을 정도로 생산능력 또한 뒷받침 되었으며 뉴비틀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쟁차종인 미니는 영국 예전 로버사(BMW에 인수되기 전의 회사)에서만 생산되며 공급량이 수요량을 따라가지 못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있지만 2008년까지 약 20%의 규모까지밖에 증산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MINI 마케팅 대리 김지영씨와의 인터뷰) 이런 점에서 비틀은 각 딜러들이 주문을 받고 색상 또는 옵션에 따라 차종을 임포터(폭스바겐코리아)에게 주문하면 1달 이내로 신속하게 공급이 됨으로서 고객이 주문을 하고 길게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