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었다.
- 최초 등록일
- 2005.06.2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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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진규’, ‘하버드 박사’, ‘미여군소령’, ‘하버드 최초의 모녀 장학생’ 기타 등등...
이 많은 수식어들을 나는 텔레비전에서 많이 봤다.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느낌만을 받았지 다른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찮게 누나가 읽고난 후 서재에 꽂아놓은 책을 보게되었다.
‘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었다.’ 제목부터가 남다른 느낌을 전달해주는 책이었다. 텔레비전에서 봤던 그 대단한 사람이 쓴 책이었기에 더욱이 관심이 가게되었다. 서진규의 성공은 단순히 부모빽도 아닌 부정한 방법도 아닌 오직 자기자신의 노력과 열정뿐이었다.
그는 제천시골에서 태어나 ‘남존여비사상‘과 ’남아선호사상‘에 물든 체 빈곤에 허덕이며 사는게 싫어서 미국으로 떠난 당돌한 소녀였다. 18세때까지 가발공장직원등을 하며 힘들게 살다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접시닦이, 웨이트리스 등을 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먹고살다가 24살에 한국인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된다. 하지만, 남자는 ’남존여비사상‘,’남아선호사상‘에 물들어있는 남자였고 시간이 지나며 폭언에서 폭력으로까지 이어지게된다. 서진규는 단지 남편의 폭력을 피하기위해 무조건 군에 입대를 하게된다. 입대당시 그는 출산 후 8개월이 지난상태였고 둘째아이를 유산한지 한달도 체 안되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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