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스포츠의 성차별
- 최초 등록일
- 2005.06.2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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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특히 신체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이런 차이로 인해서 남자와 여자가 하는 스포츠경기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미식축구는 남자경기만 있고, 리듬체조나 비치발리볼, 수중발레는 여자경기만 있다. 이것은 단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의해서일 뿐인 것이다. 또 남자와 여자가 똑같은 스포츠 경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더 힘이 있고, 과격할 수 있으며 여자는 남자보다는 과격하지 않고, 어찌 보면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다. 따라서 기록에 있어서도 남자와 여자 사이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런 남자와 여자의 차이로 인해 차별을 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미디어스포츠가 발달한 요즘 시대에는 미디어스포츠에 있어서 성차별이 심각하다.
이런 미디어스포츠의 성차별 문제는 인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우선 스포츠를 하는 여성은 여자답지 못하다는 생각이 만연해 있다. 여성의 스포츠 참여는 아름다움에 큰 손상을 입힐지도 모른다는 고정된 사고방식 때문에 여자들의 스포츠 참여가 제한되고, 미디어에 의해서 제약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여자가 운동을 잘하면 남성답다'라는 등식을 쉽게 연상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여성적인 많은 오해와 편견을 가지게 된다. 한 예로 올림픽에서 여자 투포환 선수나 여자 역도선수들의 얼굴이나 몸매를 가지고 조롱한다든지 그 선수가 여자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등의 표현은 여자로서 치욕스러움을 느끼게하는 성차별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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