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도정권하의 민중반란.
- 최초 등록일
- 2005.06.19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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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농민의식의 성장.
2). 홍경래의 난.
3). 민란의 전국적 확대
4). 민란의 의의와 평가.
본문내용
조선후기에 정치기강이 해이해지고 삼정의 문란이 더욱 심해지자 농촌사회는 피폐해지면서 몰락 농민들의 생활은 극도로 궁핍하였다. 더욱이 빈번한 자연재해와 각종 전염병 등의 질병으로 어려움은 가중되었다. 이에 농민들의 일부는 화전민이 되거나, 산 속으로 들어가 도적이 되거나, 혹은 농촌을 떠나 상업이나 상공업에 투신해 노동으로 생계를 꾸려가기도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농민들의 사회의식이 성장하여 현실적인 불만을 괘서나 방서를 통하여 음성적으로 표출하였다. 그리고 각처에서 화적이나 수적 등 도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같은 농민들의 저항은 끝내 민란으로 발전하였다.
2). 홍경래의 난.
①. 원인
세도정치가 더욱 성장하게 되자, 조정에는 그들의 친척이나 동족들만이 들끓게 되고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도 과거에 합격할 수가 없었는데 특히 서북인들에게 그 차별은 더욱 심했다. 서북인들은 조선 초기때부터 차별을 받아 왔었기 때문에 그 지역 사람들은 특히 불만이 컸다. 이때에 평안도 사람인 홍경래는 과거에 계속 떨어지자 비관을 하며 유랑생활을 하였는데 우연히 자신과 함께 과거를 보아 장원한자들과 실력을 겨루었는데 모두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것이었다. 그제서야 자신의 출신지가 평안도라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경래는 전국을 돌며 동지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가산사람인 서자출신의 우군칙, 역노출신으로 돈을 모아 양반이 된 상인 이희저, 관산의 양반 김창시 등을 참모로 삼고 태천의 김사용과 개천의 홍총각 등을 선봉장으로 삼아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