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하이테크 하이터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6.1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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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이테크 하이터치란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교육사회라는 교직과목에서 내준
과제도서였구요.
어려운 내용의 도서라
감상문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 사회와 경제는 IT혁명, 인터넷, 디지털 화 등으로 인해 많은 발전을 이룩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에는 부작용과 문제점도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용어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 채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이테크 하이터치]라는 용어도 흔히 들어봄직한 단어이다. 하지만 이 뜻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존 나이스비트는 기술을 ‘더 이상 진공 속에 고립 되 있는 것이 아닌 이제는 상호작용을 하는 대상에서 결과물을 토해내는 존재로 진보한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요즘에는 눈만 뜨면(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한다. 우리 사회와 경제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하였다. 그에 대한 예로서 인터넷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앉아서 프랑스로 쇼핑을 갈수도 있고,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화상을 통해 직접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하이테크 즉, 첨단 정보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이 책에서는 하이테크와 하이터치의 예를 처음에 소개하고 있다. 하이테크란 더 작고, 더 싸고, 더 빠른 것. 그것은 진보, 혁신, 발전, 통계라고 정의하고 있다. 즉, 하이테크는 첨단 기술이다. 하이터치는 ‘처음 보는 세살 먹은 계집아이가 우연히 당신에게 얼굴을 돌리며 짓는 귀엽고, 해맑은 환한 미소’라고 말하고 있다. 배고플 때 맡는 큰 접시의 따뜻한 스프 내음, 연인을 갈구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동시에 아주 싫어하는 개가 얼굴을 핥을 때의 그 언짢은 촉감, 얼어붙은 얼굴을 또 때리는 찬 바람이과 같은 고역스러움과 같은 생생한 실감 등도 모두 하이터치다. 그렇게 하이터치는 삶과 죽음을 오가는 수많은 알 수 없는 힘을 껴안는 인간의 생활이다. 해서 하이터치는 우리 자신보다 더욱 위대한 모든 것들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것으로 또 한번 고차원적으로 정의되고 있다.
참고 자료
하이테크 하이터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