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교양] 당신도 경제박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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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가장 좋은 신문을 선택하라
2. 같은 신문을 최소한 5년 이상 구독하라
3. 기사의 소스를 확인하라
4. 행간의 의미를 읽어라
5. 면별 성격을 파악하라
6. 술부의 형태를 주목하라
7. 시간에 따라 커지는 기사를 주목하라
8. 밤새 기사가 바뀐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9. 보도자료 원문을 확인하라.
10. 언론사 소유구조와 사시를 살펴라
11. 수치와 단위의 기준을 확인하라
12. 표와 기사를 함께 읽는 습관을 길러라
13. 더 알고 싶으면 기자에게 직접 연락하라
14. 스크랩하는 습관을 길러라
15. 사설의 논조를 유심히 관찰하라
16. 자주 나오는 경제용어는 외우자
17. 광고도 기사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18. 피라미드 작성법을 염두에 두자
19. 외신뉴스는 관점을 조심하자
20. 해외 매체를 맹신하지 말자
본문내용
이 매일경제신문의 <당신도 경제박사>라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경제기사가 우리 실질적 생활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었다. 저의 경우에는 스포츠 기사나 연예계소식과 엔터테인먼트 등에 더 관심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나 이번을 계기로 해서 경제기사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지고 그 기사를 이해를 하는데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경제기사에 대한 거리감이 많이 느껴졌었는데 이젠 어느 정도 친숙해진 느낌이라고 할까? 이제는 이 책을 통해서 경제기사에 대한 거리감을 상당히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매일경제신문사의 내용으로 서두를 장식했는데, 서두의 주된 내용은 매경(매일경제신문)의 신문구성 방식과 신문의 생명인 신속성과 정확성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 책은 서두를 장식했다. 특히 이 책에서 내가 읽었던 부분 중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또 중요시 보았던 부분은 바로 경제기사를 올바르게 읽는 법이었는데, 차례대로 정리를 해 보자면 첫째가 좋은 신문을 잘 고르는 비법이다. 아무리 좋은 글이 있더라도 자신이 보는 신문에 그 기사가 실리지 않으면 그 유익한 정보는 자신의 것이 아니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신문을 장기간 보는 습관인 것이다. 특히 경제기사 등의 경우는 장기간의 안목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 또 천천히 먹은 밥이 소화가 잘되는 것이랑 똑같은 이치가 아닐 듯싶다. 셋째로 신문이 주는 정보를 잘 걸러서 판단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편협한 지식과 절대적인 믿음은 오히려 독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당신도 경제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