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의생활과 환경문제
- 최초 등록일
- 2005.06.1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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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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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먼저 낭비되는 옷이 가져올 수 있는 환경오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가을이 오기 전 인터넷으로 옷을 30만원치를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21살, 공부 보다는 멋 부리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나이라고는 하나 조금 과소비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옷을 많이 구입했다고 해서 또 집에 입을 옷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집에 이때까지 샀던 옷도 많이 있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옷을 사도 그때만 딱 입고 다음번엔 잘 입지 않는 그러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동생과 체격이 비슷해서 누구한테 물려 줄 수도 없고 참 아까운 옷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안 입고 버려지는 옷 말고도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경기 등을 하다보면 찢어지거나 해서 못 입게 되는 옷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가끔 옷이 세탁으로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일도 생기고 합니다. 새로운 옷을 사고 결국 입지 않는 옷이나 못 입게 되는 옷들은 나중에 모아 놨다가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그냥 버려진 옷들이 심각한 토양오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버려질 때 외에도 면섬유를 만들 때에 목화를 재배해서 면을 만드는데 이때 많은 양의 살충제와 제충제 등이 사용되고 이것 또한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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