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뱀딸기에 대한 편견

소개글

뱀딸기에 대한 편견을
뱀딸기 소개 어원 편견 등의 순으로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1. 선정이유

2. 뱀딸기의 소개

3. 뱀딸기의 어원

4. 뱀딸기에 대한 편견

5. 뱀딸기의 쓰임

6. 나의느낌

본문내용

1. 선정이유
뱀딸기는 제가 어린시절에 흔히 보던 야생초였습니다.
붉은 열매가 인상적이었던 뱀딸기.
그러나 뱀딸기를 먹으면 죽는다는 얘기에 쉽게 다가서지도 못했고 혹시 만지더라도 독을 만진 것처럼 바로 가서 씻기 일쑤였습니다.
야생초를 조사해보려고 하니, 바로 생각난 것이 바로 뱀딸기였습니다.
먹으면 죽는다고 하던 그 뱀딸기.
어릴 적 아무런 의심 없이 수긍했던 이야기들이 과연 진짜인지 조사해보고 싶었습니다.
2. 뱀딸기의 소개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명 Duchesnea chrysantha
․ 분류 장미과
․ 분포지역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인도
․ 서식장소 풀밭이나 논둑의 양지
뱀딸기의 다른 이름으로는 땅딸기, 잠매, 야양매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매라고 부릅니다. 풀밭, 논두렁 등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땅을 기며 자라고,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3장의 작은잎입니다.
이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원형이며 길이 2∼3.5cm, 나비 1∼3cm정도 입니다. 잎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긴 털이 납니다. 턱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립니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부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다시 얕게 3개로 갈라집니다. 꽃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5∼10mm입니다. 봄이 되면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붙어 피어납니다.
열매는 초여름 즈음에 익습니다. 작은 씨처럼 보이는 열매가 구슬 모양의 붉은 화탁에 흩어져 붙어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오톨 도톨하게 나 있는 씨처럼 생긴 붉은 돌기가 뱀딸기의 진짜 열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붙어 있는 사람들이 흔히 열매인 줄로 아는 덩어리는 꽃의 화탁이 자라나 생긴 것입니다. 즉, 뱀딸기 하나 먹으면 수백 개의 열매를 한까번에 먹는 게 되는 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