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리영희의 대화
- 최초 등록일
- 2005.06.1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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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영희 선생님의 대화를 읽고 독후감을 썼습니다^^
제법 긴내용이죠?? 한사람의 인생과 시대상황을 파노라마처럼
겹쳐볼수 있는 그런 책이었던거 같습니다..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영희 선생의 『대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구수한 대화법으로 책을 읽는 내내 어렸을 적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 같은 친근하고 포근한 형식으로 씌어져 있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바로 ‘리영희 선생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삶을 섬세히 묘사해 놓으셨다. 우선 책의 줄거리이기도 한 리영희 선생의 삶을 살펴보자.
리영희 선생은 1929년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면에서 태어나 삭주관 대관 영림서에서 유치원과 국민학교를 마치고 경성공립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950년 해양대학을 졸업한다. 잠시 동안이지만 경북 안동시 안동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의 생활도 누렸지만, 근무중 6.25전쟁이 발발하여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1950년 7월에 군대에 입대하여 1957년까지 7년이라는 세월을 복무하며 미군들과 함께 보내게 된다. 제대 이후 합동통신사에 취직하여 외신부 기자로써 활동하게 되고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었다.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하였으며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 박정희 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어 1980년 3월에 다시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 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 1984년 가을에 복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