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번에 푸틴의 최근동향까지 대미정책에 대해 정리햇어요. 최근꺼는 신문기사를 참조했구요발표자료로 썼는데 반응도 좋았구 괜찬은 자료임다
목차
Ⅰ.머리말Ⅱ.냉전기 소련의 대미외교정책
1.레닌, 스탈린
2.흐루시초프
3.브레즈네프
Ⅲ.고르바초프의 대미외교정책
Ⅳ.탈 냉전기 소련의 대미외교정책
1.옐친시대 대미외교정책
2.푸틴시대 대미외교정책
Ⅴ.요약 및 전망
본문내용
Ⅰ.머리말1950년대에 서방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소련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제1의 강대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소련은 영토가 세계 최대이고 인구수가 세계3위이며 경제력은 세계에서 두 번째인데다,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량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앞섰다. 또한 전세계 핵무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미국보다도 병력이 많으며 연구 개발 부문에 투입된 인력도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2차 대전 발발 이후 소프트 파워면에서도 소련은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즉,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와 초국가적 조직이 히틀러와 맞서 싸움으로써 유럽에서 상당한 신망을 얻었고 다시 제3세계에서는 식민통치에서 벗어나려는 민중운동과 연대함으로써 관심의 초점이 되었던 것이다. 공산주의가 반드시 성공한다는 신화는 바로 이런 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조성되었다. 1959년에 흐루시초프는 늦어도 1970년이나 1980년까지는 미국을 능가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런 예측이 그럴듯하게 들린 것은 소련의 경제 성장률이 5~6%수준에 이르고 또 전세계 생산에서 소련이 차지하는 비중이 1950년부터 1970년 사이에 11%에서 12.3%로 늘어난 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 소련의 경제 성장률과 산업생산 비중은 장기간의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고르바초프는 1986년 소련 경제가 “매우 혼란스런 상태로, 모든 지표면에서 활력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소연방붕괴는 러시아의 지정학적 상황과 전통적인 정치외교, 경제적 유대관계에 변화를 초래하였다. 우선 양극체제의 붕괴와 러시아의 자유민주주의 경제체제와 시장경제의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도입함에 따라 구 사회주의권 국가와 제3세계 국가들간의 관계의 중요성이 계속 감소되었다. 즉 이념적 외교정치에서 이상주의적 외교노선,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노선이 포기된 것이다. 그리고 소연방붕괴와 함께 외교의 개념 또한 축소되어 자국의 생존에 관련되는 부분은 중요시하게 되어 러시아의 대미외교정책은 이러한 현실로 인하여 시기에 따라 변하게 된다.
조셉 프랭켈(Jseoph Frankel)에 따르면 외교정책이란“하나의 국가와 다른 국가사이의 어느 정도로 상관되어 있다고 생각되는 결정과 행위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모델스키(George Modelski)는“타국의 행위를 변경시키고 국제 환경에 그들 자신의 활동을 적응시키는데 공동체가 전개하는 활동 체계”라 정의했다.1)
위의 정의에 따르면 소련(러시아)의 대미외교정책은 경제적 현실과 미국과의 상관, 또한 국제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음에서는 세 가지 측면을 통해 소련(러시아)의 대미외교정책을 시기에 따라 고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푸틴 정권의 대미외교정책을 전망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신환, 흐루시초프의 외교정책에 관한 연구 - 특히 ‘평화공존정책’을 중심 으로(서울, 한양대학교, 1988)◉이명식, “소련의 외교정책”,「공산국가의 외교정책」, (서울 : 경희대학교 출 판국, 1988)
◉연현식, “러시아의 외교정책”, 「세계외교정책론」, (을유 문화사)
◉이창우 역, 「소련의 외교정책」
◉이재용, “고르바초프의 대미외교정책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1991)
◉신명순, 제3세계 정치론 (서울, 법문사, 1987)
◉이고리 이바노프 저,이항재 역, “새로운 러시아의 외교”, 단국대학교 출판부
◉최병희, 러시아 최근 양대 선거와 향후 정책변화 전망 (서울, 대외 경제 정 책 연구소 지역정보 센터1996)중 러시아 대외정책 특징
◉홍완석, 「푸틴 시대 러시아의 대외정책과 전략」
◉백준기, ‘러시아 푸틴 정부의 대외정책의 기원과 전망’ ,한신대
◉신범식. “9․11테러 이후 러시아 대외정책의 동향”
◉한겨레 신문, 2004, 2, 20
◉한겨레 신문, 2005, 2, 12
◉한겨레 신문, 2003. 6. 20 “푸틴, 북 구석으로 몰아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