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극 영화] 카프카, 양철북, 호모파버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5.06.14
- 최종 저작일
- 2005.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시험에 관한 정보가 많습니다.
목차
요셉 k 유죄여부를 논하시요.
양철북의 역사적 의의
호모파버의 인간성 회복으로 볼 것인가 아님 상실로 볼 것인가.
본문내용
*요셉 k 유죄여부를 논하시요.
법원의 특징
불투명한 법원, 희극적 법원(법원의 감시원이 아침을 빼어먹고 옷을 빼앗고 법정은 포르노장이고 우쓰광스럽다, 은행에서 법원직원들이 빗자루도 맞는 장면 등) 비우호적이다, 불친절하고 재판의 날짜 시간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잔인하다 채석장에서 무참히 칼로 살인한다. 과연 법원은 무엇인가?
우리가 알고있는 법원은 항소심이 있어서 상고 할 수도 있지만 이 법원은 최고재판소의 접근금지, 하급관리인 문지기 조차도 얼굴을 볼 수 없다. 일체의 접근의 불허하는 곳 : 즉 신과같은 존재이다. 법정은--(교회) 율법으로 신의 주제하는 율법의 공간 그러나 영화에서는 우스광스러움으로 표현한다.교회-- 일요일날의 재판, 양복을 입는다, 신부등장 성경책
우리가 살고 있는 곳 ,,,, 우리의 마음속과 같은 곳이다. 죄!!요셉의 죄는 우리의 시각이 아닌 다른 눈으로 보아야 한다.
*호모파버의 인간성 회복으로 볼 것인가 아님 상실로 볼 것인가.
호모 파버 막스 프리쉬는 호머파버를 통해 20세기의 기계문명에 의해 탄생된 자기를 상실한 현대인의 초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호머파버는 20세기의 기계문명 때문에 인간의 감정과 정서, 정신생활을 모르는 체 살아가는 기계적인 인간이다. 그는 오로지 기술자이기만 한다. 신의 섭리라든가 인간의 운명 따위는 믿지도 않는다. 그는 통계로써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이며 신도 신화도 모르는 기계적 인간이다. 그는 있어야 할 궁극적인 의미에서 좁은 세계만을 지닌 참된 삶을 모르고 살아온 인간이다. 그래서 그는 자아를 상실한 인간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는 자아위축에 의해 주위세계에만 동화되어 사는 인간이다
참고 자료
독일문학을 공부하시는 분이다.
위에 글에 해당하는 영화를 보시는 분에게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