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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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천상륙작전의 의의
2.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대해서
3.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답사하고 느낀 점
본문내용
한국전쟁의 역사는 북괴군의 남침, 유엔군의 반격, 중공군 개입 및 유엔군 후퇴, 유엔군 재반격 및 현 휴전선 일진일퇴의 4개 국면으로 크게 나눠 볼 수 있다. 워커장군 휘하의 미 8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고수하고 있는 동안 1950년 9월 15일 새벽에 맥아더장군은 미 10군단을 인천에 상륙시킴으로써 한국전쟁은 제2의 국면으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일찍이 영국의 역사가 데이비드 리즈는 인천상륙작전을 20세기의 칸네 전투라고 평가한 바 있는데, 이는 BC 216년에 카르타고의 한니발장군이 칸네에서 절대적으로 우세한 로마군을 전멸시킨 완전한 전술적 승리의 전례인 것이다.
6·25전쟁 때 연합군 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관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하여 1984년 9월 15일에 개관되었는데, 9월 15일은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 날이기도 하다. 기념관은 3만 4043㎡(10316평)의 대지 위에 세워진 면적 1788㎡(542평)의 단층건물이다. 해발고도 150m의 송도 청룡산 중턱에 화강암으로 축조되었으며, 2개의 직삼각형을 대칭형으로 세워 놓은 모양을 하고 있는 기념관 내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할 수 있는 각종의 역사적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한편, 옥외시설로는 건물 중앙 상단에 18m 높이의 기념탑과 참전 16개국의 국기게양대·옥외전시장·공연장·주차장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공정식, 군사논단, 제20권, 단일호, 1999, pp 294-295
http://100.naver.com/100.php?id=129720 네이버 백과사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