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인간으로서의 예수의 삶 (Jesus is Christ?) - 서양문화유산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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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 관련 수업의 팀프로젝트 보고서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예수의 삶에 대해 재조명하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탄생
Ⅲ. 유년기
Ⅳ. 결혼
Ⅴ. 죽음
Ⅵ. 그 후의 삶
Ⅶ. 끝맺는 말
본문내용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기독교 공화국 대한민국에 「다빈치 코드」라는 빨간 놈이 조용히 한국에 상륙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800만 명, 한국에서만도 30만 명 이상이 읽은 이 책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품기 힘들었던 발칙한 의문을 갖게 하기 충분했다. 예수가 정말 신인가? 예수는 그냥 인간이 아니었을까? 있지도 않았던 인물 아니었을까? 사람들이 꾸며낸 것 아닐까? 너무나 당연하게 혹은 별 신경 쓰지 않았던 것에 대해 사람들은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러한 의문은 단순히 몇몇 사람들의 작은 호기심에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의 인기를 등에 업고 수많은 책들이 그 비밀을 파헤치고 설명하고 밝혀내기 위해 등장하였고 한국의 한 방송프로그램도 다루기까지 하였다.
우리 조는 모였고 이야기를 하였고 나는 예수와 「다빈치 코드」에 대해 물어보았다. 모두 흥미진진한 눈초리였다.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걸 모두 알지만 그래도 재미없는 것보단 끌리는 것을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 하는 마음가짐이었다. 우리 조의 보고서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우린 단순히 이렇게 발칙한 의문에서 시작해서 공격을 받지 않는 뻔한 결론을 내고 싶지 않았다. 예수라는 인물을 좀더 달리 바라보고 싶었다. 인간으로 바라보고 싶었다. 그랬기에 우리는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순서로 논란이 많은 부분을 중심으로 한 인물의 위인전을 쓰는 마음으로 보고서를 써내려갔다. 이제부터 전 세계사회의 거대한 축을 이루고 있는 한 종교의 근본을 이루는 인물을 새롭게 바라보는 위인전을 시작하려한다.
참고 자료
고준환(2001),「성경엔 없다」
댄 브라운(2004),「다빈치 코드」1, 2권
댄 버스틴(2005),「다빈치 코드의 비밀」
로버트 J. 밀러(2003),「타고난 신성: 예수, 그리고 하나님의 다른 아들들」
마가렛 스타버드(2004),「성배와 잃어버린 장미」
마이클 베이전트(2005),「성혈과 성배」
민인식 외(2004.11.11) “「다빈치 코드」예수 결혼설!”, SBS 「백만불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