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일본의 목욕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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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목욕 문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한 자료입니다. 상세한 부분까지 신경썼으니 바로 내셔도 될듯합니다.
목차
1서론
들어가는말
2본론
일본 가정의 목욕문화
일본 대중 목욕문화
3결론
우리와 차이점과 느낀점
참고 자료..
본문내용
1)일본과 한국의 목욕문화 의식 차이
일본인들은 목욕하기를 정말 좋아한다. 집에서는 보통저녁에 한번 목욕을 하지만 온천(溫泉)에 가서는 하루종일 목욕만 하는 사람도 흔하다. 집집마다 목욕탕이 다 딸려있지만 서민들에게는 대중목욕탕(せんとう)이 아직도 인기가 있다. 집에 있는 조그만 욕조보다는 널찍한 대중목욕탕 욕조에 몸을 담그고 온천 기분이라도 내어 보려는 의도인 것 같다.
일본의 목욕문화는 한국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목욕에 대한 인식부터가 다르다. 일본인들은「더러운 몸을 씻으러 간다.」는 개념보다는「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러 간다.」는 의식이 강하다. 반면에 한국의 목욕문화란 남에게 청결하고 단정하게 보이려는 욕구 성향이 다소 강하다는 느낌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목욕탕에서 때(あか)를 미는 한국인들을 보면 노골적으로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2)일본 목욕 문화와 기후적 특성
일본인들은 매일 집에 돌아오면 샤워를 하고 욕조에 담긴 따스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씻는다.
사실, 위도가 거의 같은 관계로 한국과 기온은 비슷하거나 해양 국가인 관계로 조금 따스하다는 느낌이지만,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습도가 조금 높다는 점이다. 그래서 특히, 여름이 되면 가뜩이나 더운데 후끈거리고 끈적거리는 느낌이 계속 따라붙어 길을 걷다보면 누구라도 빨리 집에가서 씻고 싶은 생각만 하게 될 정도다. 또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온천도 많다. 여기저기에 각종 온천이 널려있고, 일본에서는 원숭이조차 온천욕을 즐기고 있을 정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