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브라멜드의 사상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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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재건주의에서의 위기에 대한 개념을 정의
※Brameld는 “위기란 한 문화 또는 그 문화의 일부분에 있어서 기본제도, 습관, 태도 및 그 밖의 생활방식 등의 통일 또는 균형이 흩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현대사회는 중대한 문화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하였다.
2. 교육의 문화적 기초
※교육이 위기에서 그 소임을 다하려면 문화를 점검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하였다. 즉, 문화를 교양정도로 보지 말고, 문제를 풀어 나갈 ‘삶의 자세’로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3. 교사 교육을 강조
※교사는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아야 하며 장기간(7년-교양교육2년/전문교육4년/교육실습1년)의 교육을 시켜서 교사의 자질을 전문화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4. 사회적 자아실현이 교육 목적이다.
※교사는 사회적 자아실현의 의미를 깊이 인식하고 이를 민주적 방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설득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5. 교육은 힘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현대는 힘의 시대로 원래 무도덕한 힘을 도덕적인 데에 쓰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첫째는 경쟁적인 힘(미국의 세력확장에 기여하는 학교의 힘)이고 둘째는 인간성의 힘(인간 개개인의 이성의 힘)이고 셋째는 정신의 힘(물질생활의 늪 속에서 몸부림쳐 나오는 정신의 힘)이고 넷째는 윤리적 힘(지식이나 힘이 부도덕적으로 쓰일 때 이것을 시정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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