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실] 유태인과 한국 가정교육의 특징과 교육현실
- 최초 등록일
- 2005.06.0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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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II. 지식보다 지혜를 중시
Ⅲ. 유년기 자유로운 활동 장려
Ⅳ. 능력보다 개성 존중
Ⅴ. 존경하는 인물 Benchmarking
Ⅵ.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유태인은 우수한 민족이라고 흔히 말한다. 역사상 뛰어난 유태인을 꼽아 보면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쇼펜하우어, 토마스 만, 멘델스 죤, 카프카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과연 유태인은 빼어난 두뇌를 받고 태어난 뛰어난 민족일까? 거의 2천년동안 전 세계를 방랑하며 박해 받던 유태인이 그들의 민족정신을 잃지 않고 오늘에 이른 것은 가정교육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지혜와 지식을 2세에게 전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라고 믿었다. 한국 역시 가정교육을 중시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가족제도의 붕괴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유태인 교육의 특징을 한국의 교육현실에 비추어 논의해 보고자 한다
I. 지식보다 지혜를 중시
유태인의 격언에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를 먹고 살수 있으나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일생동안 먹고 살 수 있다」란 것이 있다. 유태 가정교육의 일면을 잘 말해주는 격언이다. 부모가 잡은 물고기를 그대로 준다는 것은 있던 지식이나 재산을 물려주는 것과 다름없다. 그것보다는 그와 같은 지식이나 재산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를 체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유태인들은 생각한다. 물질보다는 머리를, 기존 지식보다는 그 지식을 창조하는 능력, 즉 지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혜는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는 자기 자신만의 재산이며 그런 지혜를 가진 사람만이 이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참고 자료
루스 실로(1996). 유태인은 자녀를 이렇게 키운다. 한국영재교육개발원 옮김
루스 실로(2005).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53(아이를 남과 다르게 키우는). 국민출판
류태영(2001).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교육법. 국민일보.
박미영(1995). 유태인 부모는 이렇게 가르친다. 백성.
조선일보 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