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울역사 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5.06.0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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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은 1층과 3층으로 진열관이 존재해있었고,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기증유물전시실이 있었고, 3층에는 서울관련유물과 조시대시대의 일상생활 모습과 경제 생활등을 소개했으며, 서울의 문화 및 발달과정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처음 들른 곳이 1층에 있는 기획전시실과 기증유물전시실을 들렀는데, 이곳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곳보다도 고서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워서인지 낯이 익은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발전순서대로 진열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배워왔던 책들이 거의 있었습니다. 그 중 선장이 제일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가기는 했지만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핸드폰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또렷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고서를 이렇게 실제로 보기는 처음 이었습니다. 솔직히 고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었기에 이제 와서 보게 된 듯 합니다. 이렇게 둘러보면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각 부위의 명칭들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어미의 문양모양과 오침안정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다 특이한 점은 권자본과 절첩장, 선장은 눈에 띄었는데, 그 나머지인 호접장과 포배장이 눈에 띄지 않았다. 아무래도 나머지 것들은 내구성이 떨어지기에 오래보관하지 못해 훼손되어 사라졌기에 희귀한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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