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6.0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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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아시아 공동의집을 향하여`를 읽고 난 후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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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재일 한국인(韓國人) 2세로, 한국(韓國) 국적자로는 최초로 동경대(東京大) 교수가 된 강상중(姜尙中)씨가 50년 후의 동북아시아를 내다보며 일본(日本) 국회(國會)에 던지는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의 구상을 책으로 역은 것이다. 이 책에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영을 위해 일본(日本)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기의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저자는 세계화(世界化)의 추세에서 21세기 일본(日本)의 진로에서 가장 큰 주제는 미일관계를 반석처럼 탄탄하게 유지하면서 인근 아시아 여러 나라 가운데 참으로 이웃이라고 부를 수 있는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 가운데 하나의 비전으로 미국(美國)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 곧 커먼 하우스(common house)를 제시했다.
세계화(世界化)는 국가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국가가 퇴장함과 동시에 한편에서는 연쇄적인 위기가 도처에서 증폭되는 시대기도 하므로 금융 시스템의 국제적인 관리가 매우 큰 주제로 부상했다. 여기에 일본(日本)이 엔을 아시아의 기축통화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日本) 금융기관의 불량채권을 처리해야하고 다음으로 엔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미국(美國)을 대신하는 수입대국(收入大國)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동북아시아 공동의 집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