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관리] 자금운용표와 자금수지표 작성 실무

목차

1. 자금이란

2. 자금운용표와 자금수지표
(1) 자금계획
(2) 두 표의 목적

3. 자금운용표
(1) 운용표의 작성
(2) 자금조달
(3) 차이분석

4. 자금수지표
(1) 수입
(2) 지출

5. 기타사항
(1) 검증방법
(2) 투자지출 관련한 유의사항

본문내용

모든 자산을 자금의 다른 형태로 생각하라. 대차대조표는 많은 것을 시사하지만 왼쪽 차변은 자금의 운용 즉 변신된 자금을 말하고 오른쪽 대변은 자금의 조달 즉 자금이 어디서 왔는가를 말한다. 필요자금은 이자를 주고 빌려올 수도 있고 (이자부 부채 즉, 차입금 등), 외상으로 뭔가를 사 온데서 올 수도 있으며 (비이자부 부채, 즉 매입채무, 미지급등), 주식을 팔아서 올 수도(자본금) 있다. 물론 줄 돈을 미리 안 준 것(매입채무의 증가)도 광의의 파이낸싱이요 대칭적으로 받을 돈을 미리 받는 것(매출채권의 할인)도 파이낸싱이다. 이상, 자금의 정체와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기억해야 할 점은 손익과 자금관리는 다르다는 것이다. 최소 동네구멍가게에서는 현금 관리만으로 충분했다. 회사가 커지면서 일정기준 (GAAP라고 한다.) 에 따른 회계처리를 하여 손익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시 Back to the basic 하여 가장 원시적인 현금수준이 경영의 새로운 지표가 되었다. Cash가 모든 것을 말한다. Cash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회사의 진실 그 자체이다. 흑자도산에 대해 생각해보라. 회계적으로 이익이나 cash가 없어서 망한다는 것이다. 정말 그럴수도 있겠지만 분식회계의 혐의를 거두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Cash is king. 기업에서 자금의 중요성은 이 말로서 충분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