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마 안중근의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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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독후감은 감상문이면서도 역사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것이며, 여러 역사서의
책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역사서마다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었으나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택한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역사에관한 공부를 하시거나 교직을 이수하시는
분이 참고하시기에 참 좋은자료이며, 만약
독후감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도 이자료를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꺼 같습니다. 한번만 읽어보아
도 많은 지식을 얻게 되실껍니다. ^ㅡ^
세계의 정세와 우리나라의 식민과의 관계되는
면과 이토의 저격까지.. 그리고 안중근의사의
위대한 글들이 상세히 기록되있으므로 참고하시
기 바랍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길 빌며
이만... 꾸벅(--)(__)
목차
머리말 : 의사 안중근을 존경하게 된 계기
서 론: 의사 안중근에 대한 접근으로 새롭게
알게 된 것들
본 론1: 유년시절의 안중근
본 론2: 청소년기부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더욱 굵게 뿌리내린 애국심
본 론3: 위대한 교육자 안중근
본 론4: 일본의 끊임없는 침략
본 론5: 의병 활동 과 민족의 원흉 이토 저격
결 론: 안중근 의사를 읽고난 후의 느낌
본문내용
머리말 : 의사 안중근을 존경하게 된 계기
스물이 갓 넘어 성공이라는 그림자를 쫓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하던 그 시절에 초등학교 때 존경하던 의사 안중근을 남산공원 한 켠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사회시간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의사 안중근을 설명하며 이런 얘기를 하셨다.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도움도 안 되고 피해도 안주는 사람’,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 너희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또 어떤 사람이 될 거니?” 그 말은 어린 내 가슴에 너무나도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그때 나는 바보처럼 이렇게 생각했다. ‘나는 도움도 안 되고 피해도 안주는 사람이야!’... 스물이 되어 남산공원 한 켠에서 다시 만나게 된 의사 안중근은 내 마음속 깊이 안일하게 숨어 있던 양심을 흔들었다. “지금 너는 무엇을 하고 있니? 어렸을 때부터 넌 남에게 피해만 주던 사람 아니니?” 숨었던 양심이 울부짖으며 마음속으로 새로운 다짐을 했다. “나라를 위해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의사 안중근과 같이 절실한 애국자는 아니지만 나를 대한민국국민으로 떳떳이 살수 있게 해준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다.” 세상을 살면서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노을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몇 번 안 될 것이라는 문학 선생님의 말을 상기하며.. 남산공원에서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내 인생을 다짐하면서 의사 안중근을 마음 속 깊이 담았다.
참고 자료
안중근(그날은 춤추리라)
안중근의 역사
도마 안중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