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세계의 창조신화
- 최초 등록일
- 2005.05.3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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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신화
2. 오리엔트 신화
3.그리스신화
4. 로마신화
5.북유럽신화
6. 중국신화
본문내용
신화를 모르고 문학을 온전히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신화는 설화의 하나이며 곧 문학의 모태가 된다. 흔히 신화를 문학의 시녀(侍女)라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화의 지식 없이는 언어로 아루어진 기품 있는 문학을 이해하거나 감상할 수가 없다. 바이런이 <여러 나라의 어머니인 니오베>라고 부르거나, 혹은 베니스를 <대양에서 갓 나온 바다의 퀴벨레처럼>이라고 읊었을 때 신화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가슴에는 백만의 낱말보다 더 생생하고 인상적인 모습이 떠오르겠지만, 신화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도무지 무엇인지를 알 길이 없다. 이것은 단순히 다른 나라의 경우만은 아니다. 물론 우리에게도 오랜 역사를 가진 신화가 있고, 후대에 그것들은 우리 문학의 모티프가 되어 우리들에게 꿈과 사랑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문학의 성장을 도와 주었던 것이다. 여기서 하나 아쉽게 생각되는 것은, 왜 다른 나라의 신화는 그럴 듯하게 포장
되어 신비롭게 읽히고 인용되어 문학 작품이나 일상 생활에 많이 쓰이는데, 우리의 신화는 모두 거짓이고 가치 없는 것인 양 인식이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부터 창조신화가 각각의 세계신화에서 어떻해 다루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