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저널리즘] 대안언론으로써의 블로그

목차

1. 블로그의 정의

2. 블로그 사용 사례와 현황
1)국내 현황
2) 국외현황

3. 게시판과의 차이

4. 살람 팍스의 블로그 '라에드는 지금 어디에?'

5. 대안언론이란?

<Sub-Claim 1> 블로그는 언론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1) 빠르고 다양한 시각 제공
2) 가장 생생한 뉴스 공급원
3) 현장 중계 + 자료 보관실의 기능 서비스

<Sub-Claim 2> 블로그의 기술적 특성과 사회 환경 변화에 미치는 영향력 확대는 대안언론을 강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1) 대안언론 활동의 커뮤니케이션 매체의 변화
2) 수용 주체의 변화
3) 공론 장의 변화
4) 대안언론이 다루는 주제의 변화

<Main-Claim> 블로그는 대안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다.
1) 가능성
(1.1) 기존의 매체를 대체한다는 대안적 의미
(1.2) 기존의 언론 질서를 거부
(1.3) 새로운 논의의 장
(1.4) Agenda Setting 및 Gatekeeper로서의 개인
(1.5) 언론의 소명과 시대의식이 살아있는 블로그
2) 블로그가 대안 언론이 될 수 있는 당위적 근거

<덧붙이는 말>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우리 사회는 현실의 의사결정권이 대부분 정치인, 기술 관료, 기업 계 엘리트들에 의해 독점되어 왔고 게이트키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이제 개개인 모두가 자신의 블로그 안에서 자체적 게이트 키퍼로서 정보와 뉴스를 가려내고 또 다른 의제 설정 및 확대 기능을 하고 있어 이런 의사결정 독점체제의 작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 다수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소수들은 거시 정치적 또는 거시 경제적 의사결정 과정과 그 실행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다. 소수가 더 이상 암묵적 존재가 아닌 이유는 바로 인터넷의 등장과 보급에 있다. 특히 1인 미디어 블로그는 소수의 목
소리를 다수의 목소리만큼 증폭시켜주는 새로운 미디어로서 다수가 지배하는 세상이 아닌 다수의 소수가 지배하는 사회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사회 구성원 하나 하나가 언론의 주체로 그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써 좀더 직접적인 형태의 민주주의적 질서를 만들어나가는 영향력 있는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블로그는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극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평등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미디어 형태인 블로그는 주제나 형식에 구애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정보의 생산자가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주장을 게재 할 수 있는 가장 자유적이고 민주적인 미디어로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결국 민주주의 발전과 진보, 정보의 양적, 질적 향상의 긍정적 결과로 귀결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중태(2004), ‘나는 블로그가 좋다’, 서울: 이비컴
-안병찬(1999), ‘저널리즘 강의’, 서울: 나남
-김중태문화원, http://www.help119.co.kr
-경향신문 칼럼(2004년 4월 9일), 난 오늘도 ‘블로그’로 떠난다: 정초신 감독
-아이뉴스 칼럼(2003년 5월 23일), 인터넷시대 새 패러다임 '블로그': 이지은 에이블클릭 블로그 팀장
-네이버(http://www.naver.com) 지식 검색, ‘블로그’ - 블로그란 무엇인가?
-네이버 블로그, ‘기분좋은 블로그 만들기 캠페인’ -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