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문화] 민주주의 문화론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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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완기 교수의 민주주의 문화론 비평입니다.
책전반에 걸친 감상과 비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처럼 개인주의는 민주주의에서 만인에 대한 자유나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인권 및 자유를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개인주의는 민주주의에서 만인에 대한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인권 및 자유등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주의의 입장에서 저자는 민주주의 사회는 서호의 이해 타산으로 엮인 사회적 산물이라고 보고, 정으로 이루어진 과거의 혈연사회에서는 민주주의가 정착되기 위해 많은 재약이 따랐다고 하면서 진정한 민주주의는 이러한 정에의한 비이성적인 사회가 아닌 이성적 입장에서 개개인도 존중해주고 때로는 이해 타산에 맞게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초석이라고 역설한다. 또한 공존적 자아 역시 근본적으로 개인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개개인에 대한 자유와 인권의 존중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는 없다. 저자는 민주주의의 발전이 자생적 질서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하면서, 타율적 질서와 자생적 질서의 차이점을 규정하고 있다.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의 노력이 만들어낸 자생적 질서는 가정으로부터 이루어지며,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질서의식이 확립될때에 진정한 민주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였다. 이는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한 근본적 교육이 가정에서 시작됨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루이스 멈포드 -「기계의 신화」 김종달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요약본 에서 인용
http://bh.kyungpook.ac.kr/~jdkim/stu/lec/mumford.html
국방일보 칼럼 -‘민주시민의 자유와 책임’ 인용
http://www.dapis.go.kr/mndweb/daily/2000/01/0108-1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