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탐방] 독도 영유권 분쟁 및 동해 표기 문제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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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도의 가치
그리고 다음으로는 ‘왜?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지 우리는 그런 독도를 절대로 빼앗길수 없는지’ 독도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독도해변지역이 풍성한 황금어장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독도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좋은 어장이 형성돼있다. 아마 섬나라인 일본에서 조차도 이런 좋은 어장은 보기 힘들 것이다. 다음으로는 군사적으로의 가치이다. 1905년 노일전쟁에서 최후를 장식한 ‘독도의 대해전’에서 독도의 군사적 가치는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이 당시 일본은 이 때부터 한국령 독도를 ‘다케시마’로 개명해 강제적으로 일본령 으로 편입하였다. 나는 독도가 군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줄은 몰랐었다. 역시 독도는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일본과의 전쟁에서(하지만 이런 일이 진짜로 있을 것이 라고는 생각 안 한다...) 꼭 필요한 한국의 중요한 군사요충지가 될 것이다. 다음으로 독도의 중요한 가치는 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이다. 독도의 생성연도는 450만 년 전으로 울릉도(약 250만 년), 제주도(약 120만 년) 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독도는 높이 2천여 미터의 거대한 산의 꼭대기라고 한다. 또 독도는 해저산의 진화과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세계적인 지질유적이라고 한다. 이거 참 자랑스러운 일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어떤 것이 라도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으면 괜히 즐겁고 기분이 좋아진다. 다음으로는 독도의 지하자원으로서의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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