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 참여정부의 문화비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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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여정부의 문화정책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고 국민들과 정부간에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본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국민의 문화역량 강화 및 문화 참여 확대
- 문화의 다양성 제고 및 정체성 확립
- 문화를 국가발전의 신 성장 동력화
- 국가균형발전의 문화적 토대 구축
- 평화와 번영을 위한 문화교류협력 증진
3. 결론
본문내용
참여정부가 문화비전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그 동안 우리가 문화를 예술이나 문화유산 등 특수한 영역으로 이해하여, 역대 정부가 발표했던 문화비전들 역시 이런 협의의 문화개념에 입각하여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업무만 다루어왔던 것에 대해 반성하고, 문화를 삶의 양식으로 보는 광의의 개념에서 이해하여, 그러한 문화의 개념을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삼투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정부의 그러한 의지는 궁극적으로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것이며, 그 의지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일 것이라 생각한다. 문화가 우리 삶에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그 문화를 우리 삶에 어떻게 삼투시키려 하는지 그 계획을 살펴보고자 한다.
문화는 역사적으로 그 의미가 변화 되어왔다. 산업화 이전 시절 일부 특권층만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었고, 산업사회에 들어서 대중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그간 경제성장은 어느 민족도 이루지 못한 놀라운 결과물이었다. 박정희 정권의 제5개년 경제개발정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때문에 민주주의, 여유 있는 삶 등의 행복에 관한 것은 미루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인간은 감성이 있고, 생각하는 동물이며, 본능적인 욕구를 넘어 삶의 가치를 느끼고 싶어 하고 삶을 즐기고 싶어 한다.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문화이다. 문화란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 없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기존의 인식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