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내전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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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조사하고 작성한 레포트에요..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요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차
Ⅰ.서 론
Ⅱ.본 론
1. 스리랑카의 구성
2. 분쟁의 진행과정(경과)
3. 분쟁에 대한 분석
Ⅲ.결 론
1. 왜 전쟁이 끝나지 않는가?
2.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독립 52년 동안 평화 기간은 10년이 채 안되며, 주민들은 17년간의 전쟁과 36년간의 비상사태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궁핍한 생활을 해왔다. 스리랑카 정부군과 타밀 반군간의 무력 충돌이 본격화된 1983년부터 오늘날까지 5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십만의 부상자, 그리고 1백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하였고, 수많은 인권 유린사태가 보고되는 등 스리랑카 내전은 세계적으로 가장 잔혹하고 폭력적인 분쟁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스리랑카 내전은 무엇보다도 소수민족인 300만명의 타밀족과 인구의 74%를 차지하고 있는 싱할리족간의 민족분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 타밀족이 민족의 성지로 여기고 있는 스리랑카 북부 자프나 반도는 11세기 이후 타밀족에 의해 지배돼 왔으나 1815년 이곳을 점령한 영국이 싱할리족에게 지배권을 인정하면서 불행이 시작됐다.1948년 독립한 스리랑카 정부는 타밀족에 대한 민족차별정책과 함께 70년대 경제개혁을 단행하면서 타밀족의 토지를 몰수했다. 이에 반발한 농업노동자와 도시노동자가 주축이 돼 1972년 LTTE반군의 전신인 무장게릴라 단체 타밀새호랑이(TNT)를 결성했다. 1983년 자프나 반도에서 스리랑카 경찰관 13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수백명의 타밀족이 학살되고 수천명이 고향에서 쫓겨나면서 LTTE반군은 본격적인 무장투쟁을 시작했다.LTTE반군은 80년대 소련과 인도 내 반정부 세력의 지원을 받아 수류탄과 기관단총으로 중무장하면서 주로 테러를 통해 국제여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7년 인도의 중재로 1987년 정부와 LTTE 반군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서 내전이 종식된다는 희망을 낳기도 했으나 1990년 LTTE반군이 무력으로 자프나 반도를 점령하면서 내전은 다시 무차별 테러와 유혈폭력으로 얼룩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라지브 간디 총리와 라나싱헤 프레마다사 대통령 등 스리랑카 지도자 10여명이 암살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백과사전
각종 선교지(CCC)
기사모음(중앙일보, 국방일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