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코소보 전쟁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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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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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코소보의 역사와 코소보해방군의 저항
3. 코소보전쟁의 정당성에 관한 논란
[1] 사태 개입 동기의 문제
[2] 사태 개입 방식의 문제
4. 코소보전쟁의 평가 및 시사
5. 결 론
본문내용
이제 코소보전쟁은 89이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발칸반도에 다시 평화가 찾아 온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코소보와 유고연방 그리고 발칸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 그런 점에서 유고에 대한 나토의 공습 중단은 끝이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에 불과하다. 코소보전쟁의 종결 후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보다도 코소보내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의 공존문제와 코소보의 지위 확립문제, 코소보를 둘러 싼 국제세력의 발전적 관계 수립 문제 그리고 유고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탈냉전 후 폭발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는 민족간 갈등 해소 및 분쟁시 해결문제 등이 될 것이다. 우선,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 사이에 자행되고 있는 보복성 테러는 두 민족간의 적대감을 증폭시켜 코소보에서의 공존 가능성을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두 민족간의 반목과 갈등은 정치적, 군사적 해결책 보다는 민족주의적 감정의 치유가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형식의 평화체제라 하더라도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전쟁이 종결되어 알바니아계 난민의 귀환이 이루어지고 있고, 동시에 알바니아계의 보복을 두려워 하는 세르비아계의 도피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이들 세르비아인의 보호 수단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무엇보다도 먼저 아직도 정치세력화를 모색하고 있는 코소보해방군의 지위와 역할을 분명히 규정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둘째, 코소보의 자치 및 독립과 관련해 밀로세비치는 코소보 평화계획을 수락하면서 코소보의 자치 이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고, 선진 8개국 역시 유고연방의 주권과 영토보존 원칙을
참고 자료
허광, 코소보 라차크 양민 학살의 비밀과 진실 『시사저널』
허광, 유고전쟁 일으킨 독.미 노림수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