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 전시회/드로잉의 예술
- 최초 등록일
- 2005.05.2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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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술의 전당에서 진행중인
대영박물관 전시회 감상문입니다.
드로잉 작품 위주의 감상문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결론
이렇게 나는 대영박물관 한국전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카라바지오, 루벤스, 램브란트, 고야에 이르기까지 르네상스에서 바로크에 이르는 거장들의 드로잉 작품을 접할수 있었다.
앞서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나는 드로잉은 예술가의 사상이나 감정을 가장 순수하게 나타내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비록 완벽한 완성작은 아니지만 대가들의 드로잉 작품을 유심하게 관찰하고 또 그 속에서 각 작가들의 고유한 특성들을 유추해 볼 수 있었다.
유치원생이 색색의 크레파스로 휙휙 그림, 장난치듯 맘대로 휘갈긴 물고기,코끼리 기린 그림에서 우리는 동심을 넘어선 무한 자유의 천재성이 번뜩임을 안다. 세계적인 대가들의 예술성을 다듬고 정제한 완벽한 대작이 아니라 작업은 맨 처음 단계인 드로잉에서 접하게 된 것은 즐거운 경험 이였다. 그뿐 아니라 대형 작업에서보다 몇배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드로잉이란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기 자신과의 대화이다. 고한 사물이나 대상과의 솔직한 교감이며 삶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다. 시대를 넘어서 미술사의 한 부분을 장식한 대가들이 가장 자유롭게 마음껏 그린 작품들을 통해서 천재들의 무의식속을 들어가 볼 수 있었던 좋은 전시회였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