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한방] 나의 체질판정 및 그에 따른 식습관
- 최초 등록일
- 2005.05.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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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나의 체질 감별법
2.소음인의 특징
3.내가 먹어야할 음식
4.내가 해야할 운동
5.나의 건강지표
본문내용
1.나의 체질 감별
그동안 체질에 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면서 살아오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음식을 고루 잘먹었고 특별히 아픈적도 없었기 때문에 체질에 관한 관심은 더더욱 적었다. 그런데 이번에 ‘생활한방(韓方)’ 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체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난 이후로 부터 과연 난 어떤 체질에 속하며 또한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는 것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교재로 쓰이는 책에서 체질에 관한 설문에 답해서 요약해 본 결과 나의 체질은 소음인(少陰人)으로 판정되었다. 다른 여러 가지 답들은 정확히 말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비교적 소음인(少陰人)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체형적인 면에서, 옛날에는 굉장히 마른 편이었으나 지금은 그 때 보다는 15kg정도 체중이 늘어난 상태라 답하기는 힘들었지만 하체가 가늘고 빈약한 편이라 소음인쪽이라 생각된다. 설문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짚고 넘어가면 우선 물은 거의 마시지 않는 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를 한 이후에 물을 마시지만 난 그렇지는 않다. 평소에도 별다른 수분 섭취를 하는 편은 아니다. 얼굴은 갸름한편이다. 땀은 남들처럼 매운음식을 먹을때 흘리지 않는다. 운동을 할 경우에 땀을 나는 것을 빼고는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아니다. 체격은 뼈대가 약하고 가는 체형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꾸 살이 불어서 약간은 비만이 있는 체형이다. 그렇지만 체중이 늘어나기 전에는 분명 마르고 날씬하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다. 성격면에서는 잘 판정하기는 힘들지만 소심하거나 가슴속에 무엇을 묻어놓고 사는 것은 아니다. 음식은 비린 것을 너무 싫어하고 얼큰한 음식을 주로 좋아하는 편이다. 그리고 면음식을 즐겨하는 편이며 특히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면음식에서는 칼국수를 너무좋아해서 일주일에 3-4번은 먹는 편이다. 뜨거운 음식은 잘 먹지 못하여 남들보다 항상 늦게 먹는 습관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