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사] 뭉크의 절규
- 최초 등록일
- 2005.05.1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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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뭉크의 절규에 관한 논문식 레폿입니다. 그림과 스페이스바를 줄여서 3페이지밖에 안되지만 각주와함께 참고서적도 제시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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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림에서 나타나지는 작가의 심리를 읽는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1학년 때까지의 내 꿈은 미술치료사였다. 이유인즉슨 미술작품에 그린이의 마음이 실려진다는 것,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읽음으로써 그것을 안다는 것이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레포트에서, 뭉크의 <절규>를 중심으로, 그의 여러 작품들을 “읽어”보면서 거기에서 나타나지는 공통적인 심리를 연구해보고 심리와 미술작품의 관계를 한번 더 생각해 보고자한다.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뭉크의 삶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뭉크는 1863년 12월12일 노르웨이 상류계층 집안에서 다섯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군의관이었고 어머니는 뭉크가 다섯 살 되던 해에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그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공업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오슬로 국립공예학교로 옮겨 그림을 배웠다. 1889년 국비 장학생으로 파리로 유학, 인상파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같은 해부터 ‘생명 프리이즈’연작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1892년 오슬로로 돌아와 개인전을 열었으나 반자연주의적 내용 탓에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결국 전시회를 중단했다. 그 뒤 1900년 ‘생명 프리이즈’연작이 모두 완성되어 1902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유럽 곳곳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는 “내가 기억하는 한 삶에 대한 공포가 나를 따라다녔다”라고 고백했는데, 실제로 그가 발작성 공황을 앓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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