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의 역사(포스코와 한국 철강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5.1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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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동기(1918 ~ 45)
(2) 재정비기(1946~1961)
(3) 기반 조성기(1962~1972)
(4) 도약기(1973~1981)
본문내용
(1) 태동기(1918 ~ 45)
우리나라의 근대적인 철강공업의 역사는 1918년 일제에 의해 설립된 겸이포제철소가 그 효시이며, 그 후 1940년을 전후로 해서 흥남제철소, 조선이연 인천공장, 삼화 제철소 등이 세워졌다. 그러나 이들 제철소는 모두 일본이 군수용 목적으로 선철 중심의 소재생산을 위한 것이며 국내에서 필요한 가공품들은 일본으로부터 수입하였다.
(2) 재정비기(1946~1961)
해방이후 철광석 광산과 제철공장은 대부분 북한에 편입되고 남한에 위치한 일부 공장들마저 원료부족과 사회 혼란 등으로 가동을 못하였으며, 그나마 한국 전쟁 중에 시설이 파괴되어 철강산업 기반은 거의 붕괴되고 한국동란 이후 1956년 인천중공 업이, 1964년 대한중공업이 각각 평로에 의한 조강 생산을 시작하고, 1957년에는 삼화제철소가 소형용광로에서 선철 생산을 시작하는 등 점차 철강산업이 정비되었으나, 이 시기까지 우리나라의 철강공업은 고철 처리 또는 단순 압연에 의한 제품 생산수준에 불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