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기원
- 최초 등록일
- 2005.05.1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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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반도에 언제부터 인류가 살았는지 잘 알 수 없다. 그러나 오늘날 고고학적 연구에 의하면 약 70만년전 구석기 시대부터 이땅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유적으로 충남 공주의 석장리, 평남 상원 검은 모루 등 여러 곳이 있다. 이들은 어로와 수렵을 주로하고 산과 들에서 채집생활을 하고 살았다.
기원전 6천년 경부터 마제석기와 토기를 사용하는 신석기시대로 발전했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는 덧무늬(융기문)와 빗살무늬(즐문)가 새겨진 것이다. 신석기인들은 강가나 바닷가에 살면서 어로와 수렵에 종사하였고 후기에 와서 농경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들 신석기인들은 중국인과는 달리 고아시아족(고시베리아족)의 한갈래가 시베리아에서 북만주를 거쳐 한반도 지역으로 이주해 왔다.
기원전 10세기 경 만주와 몽고지역으로부터 퉁구스라는 새로운 종족이 한반도로 들어 왔다.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예맥으로 나타나 있는 이들은 선주민들을 흡수하여 세력을 확장해 나아가 오늘날 한국인의 직접적인 조상이 되었다. 이들은 청동제의 무기와 반달돌칼(반월형석도)와 같은 농기구를 사용하여 전투력과 농업생산력을 높였고, 보리, 조, 수수, 피, 기장 등을 재배하면서 농경 중심 사회로 발전하였다. 농경사회로 발전하면서 인구가 증가되자 부족을 중심으로 정치적 군장이 등장하였다. 부족을 통솔하는 군장은 농업생산을 통해서 경제력을 축적하였고, 청동제의 무기로 주변을 정복하여 세력을 확산하였으며, 정복과 피정복의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 시기에 만주 요녕지방과 한반도의 서북지방에 많은 부족들이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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