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창의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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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이란 말은 라틴어의 Creo(만들다)를 어근으로 하는 Creatio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으며, ‘무에서, 또는 기존의 자료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산출하는 것’을 뜻한다. 창의성(創意性)은 倉과 刀의 합성어인데, 倉은 곳집(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을 의미하며, 이를 새로 지으려면 나무를 칼(刀)로 다듬어서 새로 지어야 되기 때문에 ‘새롭게(처음으로) 시작하다’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창의성의 정의해 보면 독창적이고 가치가 있는 사고를 할 수 있거나 혹은 창의적 산출물을 이끌어 내는 개인의 능력이나 성향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인지능력, 정신과정, 결과산출, 성격 및 태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다.(통합적 접근: confluent approach)
창의성과 창의력은 그 의미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다. 창의성(Creative Personality)은 창의적 사고 과정과 창의적인 산출물을 이끌어 내는 개인의 인지적 능력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태도 및 성격 특성 그리고 환경적 요인을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개인의 사회, 역사, 심리적 요인을 강조한다.(통합적 접근)
창의력(Creative Ability)은 창의적 사고 과정과 창의적인 산출물을 낳을 수 있는 개인의 인지적 능력이다. 개인의 인지적 능력을 강조한다.(인지적 접근)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창의성’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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