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 훌륭한 광고란?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4.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녕하세요~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광고가 진실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 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가히 광고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을 만큼의 윤리적인 조건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있을 수 있다. 흔히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생각하고, 그들을 배려하기 위한 의도에서 하는 선의의 거짓말은 용인되나, 광고에서만큼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 진실 되지 못한 정보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측하기 어려울 뿐더러, 광고의 허위성 또한 소비자의 의식수준 상승으로 인해 쉽게 발각되어 광고주 또는 해당 기업은 법률적 제재 또는 제품 판매율이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일반 소비자 및 노인 등을 상대로 세미나, 제품설명회를 열어 확인되지 않은 중국 밀수약물을 암, 당뇨, 골다공증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를 하고 제품을 판다던가, 실제로 운동과 겸비해 섭취해도 몸무게를 줄이는 게 힘든데 마치 그 약만 먹으면 한 달에 몇 KG이 빠진다 등 과장광고가 심하다. 이러한 허위 과장광고는 표시․광고 등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특별히 규제하고 있고 또한 소비자의 의식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어떤 거짓보다 가장 빨리 들통나는 것이 허위 과장광고이다. 링컨 대통령이 말한 ‘모든 사람을 잠시 동안 우롱한다든가 소수의 사람들을 언제나 우롱할 수는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언제까지나 우롱할 수는 없다’는 표현은 광고는 결국 진실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할 때 인용되곤 하는 문구이다. 4대 매체에 등장하는 광고만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 주위에는 엄청난 광고물들이 존재한다. 광고전단지, 휴대폰에 갑작스레 걸려오는 광고전화와 광고성 메시지 그리고 스팸메일 등, 이 모든 것들이 광고이다. 이런 광고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시킨다. “카드 대출, 가장 싼 가격으로 고민을 해소해드립니다”, “1000만원 무이자 대출”, 부동산 관련 분양만 받으면 부자가 될 것 같은 문구의 광고 등등 역시 절대 신뢰가 가지 않는 광고들이다.
참고 자료
이기철의 체감광고학 세상에서 가장 쉬운 광고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