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방송프로그램 모니터 - 상상플러스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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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3회로 개그콘서트팀(박준형, 정형돈, 유세윤, 안상태)과 함께하는 '스타 플러스'와 지난주에 이은 여걸파이브(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강수정, 옥주현)의 '리플하우스', 2개의 코너로 진행되었다.
스타 플러스는 '유세윤, 안상태 편', '정형돈, 김인석 편', '박준형 편', 각각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유세윤, 안상태 편' 에서는 주로 두 신인 개그맨의 팽팽한 경쟁심에 촛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정형돈, 김인석 편'에서는 술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준형 편'에서는 박준형의 개인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두 번째 코너인 리플하우스의 주제는 '이럴 때 내 애인이 창피했다' 였다. 여걸파이브팀 각각이 하나의 리플을 선택하고 그에 얽힌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말하거나 상황을 재연하는 식으로 꾸며졌다. 방청객 10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어내지 못한 리플을 선택한 이경실, 토니안, 최성국, 지상렬 등은 우스꽝스러운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코너가 시청자들의 인터넷을 통한 간접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방송시간 외에도 시청자들은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오프닝부분에서는 주로 MC가 게스트를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게스트가 그들의 장기를 살려 MC를 소개하는 것이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각 코너에 입담 좋은 전문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성의껏 토크에 참여함으로써 오락프로그램의 재미적인 요소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또한 신인 개그맨들 간의 보이지 않는 경쟁심과 상에 대한 애착심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부분에서 포장되지 않은 연예인의 일상을 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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