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분노의 특성과 해결방법
- 최초 등록일
- 2005.05.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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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작성한 글입니다.
분노에 대한 리포트에서 서론으로 쓰기 좋은 자료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인은 분노(憤怒)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침에는 출근 지옥 저녁에는 퇴근 지옥 직장에서는 생존경쟁에 의한 스트레스, 또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중에 받는 스트레스도 무시 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화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는 대개 그 분노를 억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분노의 상황에서 그것을 억제하게 되면 그 당시 분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게 되지만 그 화는 우리의 무의식중에 쌓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무의식중에 쌓이는 분노는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무의식중에 억압된 화는 두 가지 측면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첫째, 무의식중에 쌓인 화가 한 번에 폭발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에 그 정도 심한 사람은 의식을 잃어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고, 혈압이 높은 사람은 여생(餘生)을 중풍으로 지내야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둘째, 그 화를 하도 억압하여 그것에 대해 불감증을 느끼는 경우이다. 이 경우의 극단적인 예(例)는 나치 수용소를 들 수 있다. 수용소에 수감된 사람들은 그 자신들의 화(禍)가 나치들로부터 습관적으로 억압되어 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어 수감자들은 자신의 옆에서 가족이 죽어가는 데도 감정이 습관적으로 억압되어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이것으로 볼 때 화를 습관적으로 참는 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부정적 감정의 인식화> -김홍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