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 한국음식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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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에서 부터 현재까지 음식에 대해 총망라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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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의 역사
선사 시대와 고조선
구석기 시대에는 돌을 두들겨 주먹도끼, 찍개, 긁개, 돌망치, 돌칼 등을 만들어 사냥에 이용하였고, 동물들을 조리하는 데도 사용하였다. 당시의 인류는 불을 이용할 줄 알았고 굽는 조리법도 있었다. 구석기 시대에는 동굴을 주거로 삼고 뗀석기 연모로 수렵을 하며 어로도 하였다. 구석기 시대의 주거는 대부분 동굴이나 동굴 근처에 위치하고, 때로는 바위 옆이나 평지에도 있었는데, 발굴된 연모는 뗀석기가 주류이고 이 외에 힘이 센 짐승의 이빨이나 뿔 또는 뼈로 만들 골각제품이 있다. 후에 석기의 종류가 증가하게 되고, 중기에 이르면 전기에 비해서 골각제 연모가 많아진다. 또 후에는 활도 출현 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동물을 식량으로 쓰고 뼈로 연모를 만들었으며 그 수가 시대에 따라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 당시의 식량원은 대부분이 들짐승이나 산짐승과 같은 동물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산야에 자생하는 식용식물이나 열매, 바닷가나 강가에서 잡은 조개와 물고기도 중요한 식량이었을 것이다. 구석기 시대의 여러 유적에서 발견된 동물화석에 관한 보고에 의하면 현생 동물인 토끼, 큰곰, 멧돼지, 노루, 사슴, 산양 등이 구석기 시대의 식량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물을 사냥하는 방식은 석기 중에서 대형의 찌르개나 투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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