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E-commerce 시대에 소매점들의 생존전략
- 최초 등록일
- 2005.05.13
- 최종 저작일
- 2005.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 설
2. E-Commerce의 편리함을 이기는 새로운 가치의 창조
3. 신속한 배송, 고객은 기다리지 않는다.
4. 결 어
본문내용
필자의 짧은 식견과 학식으로도 확실히 장담할 수 있는 것은 E-Commerce의 편리함과 낮은 가격에 대응하지 못하는 소매점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뭐 이런 사실이야 삼척동자도 아는 것일테고요, 소매업종의 미래의 생존전략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동감이 가는 것은 바로 ‘소비자들이 매장에 가야 하는 새로운 가치(이유)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미국의 대형 서점 Borders 와 Barns & Nobles 는 E-Commerce의 편리성을 능가하는 소비자 가치를 창조해 내 발 빠른 변신에 성공한 좋은 예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고 여타 다른 매체와 이미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목 좋은 자리에 위치한 이들 대형 서점에 들어서면 더 이상 서점이 책만 파는 공간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답니다. 환한 조명 아래 재즈나 블루스 음악이 흐르고 진한 커피향이 어우러지는 그런 고급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젊은이들이 책을 읽고 서점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며 숙제를 하는 광경이 일반적인 것이겠지요. 때때로 저명 작가들이나 최신 음반을 낸 음악가들이 초청되어 작은 토론회나 콘서트를 열 무렵이면 지역 주민들로 만원을 이루고, 벽에는 유명 지역화가의 그림들이 정기적으로 전시되어 찾는 이들의 누을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이처럼 미국의 대형서점들은 Amazon.com 같은 온라인 서점들은 흉내낼 수 없는 소비자 경험을 창조해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고 생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래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광고 중에서 “런던에 가면 수목원 같은 서점이............. 왜 우리나라 서점들은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하는 카피의 광고를 볼 수 있는데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이런 hybrid한 서점이 생기려나 봅니다. 기대해 볼 일이지요.
참고 자료
없음